2019년 설날 가정 예배
예전에는 유교식으로 차례와 제사를 지내다가 큰아버지가 교회 직분을 맡으신 이후로 제사 형식을 기독교 예배로 바꾸었다. 올해부터 연로하신 아버지 대신 가정 예배를 인도하기로 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제사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제사를 지낼 때의 마음가짐이다.
- 사도신경
- 찬송 (78장 참 아름다워라)
- 개회 기도
- 말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 기도
- 감사 묵념
- 찬송 (305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