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고래가그랬어 교육연구소와 경향신문이 함께 진행하는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을 오늘에야 알게 되어 허겁지겁 참여하였다.
이 일곱 가지 약속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가장 기본으로 공유해야 할 덕목임에도, 이 나라에서는 서로 약속을 해야 하는 운동이 되어 버렸다. 서글픈 현실이다.
어려운 형편에도 매달 고래를 만들어 주고 이런 교육운동을 실천하는 김규항과 일꾼들에게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 고래는 우리 딸아이가 가장 기다리는 책 중에 하나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