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현대 의학 (서양 의학) 의 시조로 추앙받는 그리이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Everyone has a doctor in him or her; we just have to help it in its work. The natural healing force within each one of us is the greatest force in getting well. 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Our medicine should be our food. But to eat when you are sick, is to feed your sickness.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병을 낫게 하는 힘이 있다. 병을 치유하는 주체는 환자가 되어야 하고, 의사는 환자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자연치유력이 병을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우리의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고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 약과 음식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병을 치유하는 것은 자연치유력을 복원하는 것이고, 복원의 수단은 음식이라는 것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현대 서양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되새겨 보아야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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