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 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마음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여 나 홀로 벅차다 내 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언제나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할까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그 마음 열리던 순간이여 떨리는 내 입술에 꿈을 담았네 그토록 짦았던 시간이여 영원히 멈추라 내 영혼이여 즐거이 노래해 온 세상이여 우리를 축복해 내 마음 빛이 되어 그대를 비추라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첫사랑
빠르게 가야 한다고 세상은 재촉하지만 난 가만히 멈춰 서서 하늘을 봐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 거야 이 정도로 이 정도로 이 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내가 가야 하는 길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아냐 빠르고 느린 것 이기고 지는 것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 거야 이 정도로 이 정도로 이 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세상이 나에게 왜 그리 느리냐고 하면 하늘을 올려다보느라 그랬다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왜 그리 더디냐고 하면 나무 아래 쉬었다 가느라 그랬다 하겠어 세상이 나에게 더 빨리 오라고 하면 나는 구름 따라 흘러가겠다고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더 빨리 오라고 하면 웃음이나 한 번 더 나누자 할래
Through the darkness I can see your light And you will always shine And I can feel your heart in mine Your face I’ve memorized I idolize just you
I look up to Everything you are In my eyes you do no wrong I’ve loved you for so long And after all is said and done You’re still you After all You’re still you
You walk past me I can feel your pain Time changes everything One truth always stays the same You’re still you After all You’re still you
I look up to Everything you are In my eyes you do no wrong And I believe in you Although you never asked me to I will remember you And what life put you through
And in this cruel and lonely world I found one love You’re still you After all You’re still you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바람이 불어 온다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 위로
하얗게 아무말도 없이 꿈처럼
서로에게 달라진
우리의 얼굴이 어색해
아무말도 못한 내 가슴이 시려와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지나버린 계절 위
우리들의 사랑이 지고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그러다 갑자기 내
가슴에 꽃이 필까봐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그러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