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위로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장에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왔다. 그동안 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셨을 때 대통령이 조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무슨 일을 하더라도 문재인은 늘 진심으로 한다. 그는 정치인이라는 껍데기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치인이다.
대통령의 조문은 김복동 할머니와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아베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들은 부담을 느낄 것이다. 양심이 있다면 말이지.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어린 조문에 국민들은 다시 한 번 큰 위로를 얻었다.